쌍방울, ‘리틀탈리’로 중국 아동복 시장 공략
2016-08-05 김예지 기자
한국 아동복 브랜드 최초로 패션쇼 무대에 올랐으며 행사 후 중국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주가 빠르게 진행됐다. 향후 ‘리틀탈리’는 후주요 거점 도시의 백화점과 쇼핑몰 위주로 직영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쌍방울은 중국 시장 진출의 운영자금 확보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총액인수 방식으로 발행할 신주 3700만주(액면가 500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납입일은 10월 23일이다. 대표주관사 유진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