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이, 유아동복 브랜드와 만나다

2016-08-05     이원형 기자
버전원(대표 허자홍)의 ‘케이웨이’가 120년 전통 유아동복 브랜드 ‘쁘띠빠또’와 손을 잡았다. 두 브랜드는 프랑스가 사랑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국내 공식 런칭 이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선 포켓으로 접어 힙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웨이’의 인기 아이템 패커블 자켓에 ‘쁘띠빠또’만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어우러졌다.

기능성과 디자인면에서 서로의 아이덴티티는 확실히 살리되 세련된 프렌치 감성까지 더한 것. 성인과 키즈 라인까지 선보여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다. 성인 제품의 가격은 12만 9000원, 키즈 제품은 10만 9000원이며 8월부터 케이웨이 온라인샵과 삼청동 플래스쉽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