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특화 3D 솔루션

LF, ‘마이컬렉션’ 도입

2016-08-05     이원형 기자

LF(대표 구본걸)가 3D 솔루션 다쏘시스템의 패션 산업 특화 솔루션인 ‘마이 컬렉션’을 전격 도입한다.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 생산, 서비스를 제안하는 다쏘시스템은 지금껏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다양한 산업계 회사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컬렉션은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산업특화 솔루션이다. 디자인을 통합 분석 할 수 있으며 사내에서의 워크플로우와 의사결정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내외부 관계자를 연결시켜 글로벌협업 및 소싱과 시즌 기획이 가능해 효율적인 컬렉션 기획은 물론 고객 요구사항까지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다.

LF 차순영 경영혁신본부장은 “ ‘마이컬렉션’의 글로벌 협업 툴과 패션산업에 특화된 소싱 프레임 워크를 보고 도입을 결정했다”며 “세계적인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IT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온 만큼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