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3대가 함께 입는 바캉스룩

2016-08-07     강재진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의 바캉스룩을 과시했다. 지난 3일 36회분에서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기철이 장모 금숙(이보희)과 ‘마운티아’ 매장을 방문, 가족들의 선물을 고르는 장면이 방송됐다.

금숙은 기본 티셔츠에 ‘마운티아’의 스탠드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중년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방송에 나간 스탠드 베스트는 심플한 디자인과 경량 소재로 통풍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금숙의 딸 경순(김지영)은 흡한속건 기능과 여름철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해주는 빈슨 티셔츠를, 경순의 딸 공주(정윤혜)는 방풍과 발수 기능이 있는 트레더 자켓을 입었다. 3대 모녀가 함께 선보인 ‘마운티아’ 제품은 방송 직후 매장에서 문의가 쇄도하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