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해외 봉사단 출격 완료
적정기술 맞춤형 제품 공급
2016-08-07 김동률 기자
지난 2011년에 블루챌린저 1기 대원들은 연기가 나지 않는 화덕인 ‘블루스토브’와 빗물을 걸러주는 정수장치 ‘아이레드(IRED)’를 개발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보급한 바 있다. 효성 블루챌린저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베트남 까오방성 응웬빈현에서 블루스토브 보급 및 사용 교육과 가정 방문을 통한 현장 리서치, 교육 봉사활동 및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