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창립35주년 사은대축제
나이키, 디스커버리 등 최대 90% 할인
2016-08-12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나이키, 디스커버리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 3관에서는 나이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창립 35주년 축하 기념 특가전’이 열린다. 나이키 티셔츠와 바지는 최대 40% 할인돼 2만원~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바람막이 자켓과 다운 자켓은 최대 80% 할인돼 각각 9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살레와 고어텍스 자켓과 구스다운 자켓은 각각 8만원와 1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 셔츠를 1만원대, 바지를 3만원대부터 판매하며 레노마 정장은 11만원부터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창립35주년을 기념해 15~16일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3관 정문 앞에서 아우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6시까지 아우디 인기 모델 전시와 시승 행사가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 볼펜, 머그컵, 열쇠고리 등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야외광장 무대에서는 퓨전 타악공연팀 ‘타포스’(TAPOS)의 퓨전 난타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