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젊은 세대 소통위한 홍대 팝업스토어 오픈

2016-08-12     정정숙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지난 7일 MCM 홍대 팝업스토어를 젊음과 패션의 중심지 홍익대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에 열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며 홍대의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화해 나갈 예정이다.

홍대 MCM 매장은 장기 팝업스토어로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1, 2층에서는 MCM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작업 공간처럼 꾸며 오중석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특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