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광복 70주년 독도 퍼포먼스

2016-08-13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회사가 후원하고 있는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팀 루키는 지난 11일 독도 상공에서 광복 70주년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를 위해 스카이다이빙팀은 지난 6월 태국 전지훈련도 진행했다.

블랙야크 홍보 관계자는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아침이 독도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고공낙하 퍼포먼스에 동참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광복절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