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하이브리드 축구화 ‘나이키 테크 크래프트’

최신 기술과 전통 방식의 만남

2016-08-14     김동률 기자
나이키 코리아(대표 송욱환)가 최신 기술과 전통 가죽 제작 방식을 더한 하이브리드 축구화 ‘나이키 테크 크래프트(Nike Tech Craft)’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발과 축구화가 가장 많이 닿는 부위에 얇은 가죽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가죽의 부드러운 촉감과 특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ACC(All Conditions Control) 기술도 적용돼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도 일정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