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 제주 호텔, 키즈캠프 선보여

2016-08-17     김임순 기자
이랜드의 켄싱턴 제주 호텔이 ‘서머 키즈 캠프’를 마련해 31일까지 운영한다. 서머 키즈 캠프는 투숙객 전용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진행돼,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에 엄마와 아빠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1인 7만원이다. 캠프는 켄싱턴 제주 호텔 내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진행되며 캠프에 참가하지 않아도 포인포 키즈 클럽의 볼풀, 비비슬라이드 등 놀이공간과 애니매이션 시청 및 북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