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파워 매니저 2기’ 선정
2016-08-17 정정숙 기자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사진)의 ‘메트로시티’가 지난 7월 22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 ‘파워매니저 2기’ 를 임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11개 매장 파워매니저는 월별 매장 당 억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안양 김진화 매니저, 롯데안산 지혜민 매니저, 신세계의정부 김소영 매니저, 롯데평촌 이경은 매니저 등이다.
메트로시티는 이들 파워매니저를 통해 고객관리, 팀원관리, 판매스킬, 브랜드 관리 등에 대한 우수 사례와 전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매뉴얼을 만든다. 유인경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팀 부장은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연결 창구는 바로 매장이다. 그들의 노하우를 전파해 모든 매장 매니저들이 파워매니저가 될 수 있도록 전념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