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 프로보카퇴르, 시대적 대표 섹시 아이콘을 담았다!

2016-08-17     김예지 기자
영국 하이엔드 란제리 ‘아장 프로보카퇴르’가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주목한 2015 A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올 우먼(ALL WOMAN)'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시작된다.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토그래퍼 헬무트 뉴튼이 담았으며 관능적이며 강렬한 동시에 우아하게 ’여성의 존재론적 아름다움‘ 그 자체를 표현했다. 아장 프로보카퇴르는 이번 컬렉션에서 소피아 로렌, 킴 베이싱어, 신디 크로포드 등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들에 주목했으며 그녀들의 존재론적인 아름다움을 란제리에 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