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정우성과 웃음꽃 핀 촬영현장

2016-08-18     김재윤 기자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전속모델 정우성과 2015 F/W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더 날렵해진 모습으로 ‘레드페이스’의 화보 촬영에 임한 정우성은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럽게 레드페이스의 멋을 표현했다. 정우성은 장수모델답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신상품을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 기능성에 충실하면서 캐주얼과 스포티 감성을 접목해 산행과 씨티 라이프스타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인다. 레드페이스 콘트라텍스 소재로 제작된 등산화, 히트패딩자켓, 구스다운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정우성은 화보촬영 때마다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촬영에 임하는 최고의 모델”이라며 “이번 화보촬영에서도 레드페이스의 가치를 표현하는 방법을 현장 관계자들과 고민하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