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렌, 트렌드를 나만의 스타일로
2016-08-18 김재윤 기자
NCF(대표 설풍진)의 여성복 브랜드 티렌이 2015 F/W 새로운 뮤즈와 함께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티렌의 이번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GEORGIA GRAHAM은 영국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큰 키와 천진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데뷔한지 1년만에 샤넬쇼와 자크뮈스의 뮤즈로 발탁되는 등 현재 주목 받는 라이징 모델로 활동 중이다.
티렌은 뮤즈 조지아의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ONE FINE DAY'로 이야기를 전개 했다. 모델로서의 하루가 아닌 아티스틱한 감성을 지닌 소녀의 일상을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로 보여준다. 이번 촬영은 뉴욕 맨하탄 브로드웨이와 브루클린 그린포인트에서 진행됐다. 조지아가 평소 자주 가는 뉴욕의 핫 플레이스가 함께 소개되고 조지아의 하루 일상이 소개된다. 매 시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이고 있는 티렌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트렌드에 민감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조지아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