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노, 노르웨이 품은 스니커즈 웨이브라인 출시

2016-08-18     정정숙 기자
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가 F/W를 맞아 스니커즈 신규라인 ‘웨이브(WAVE)’를 오늘(18일) 출시한다. 웨이브는 노르웨이의 생동감 넘치는 피오르드의 곡선과 오로라의 신비로운 컬러에 영감 받은 라인이다. 신발 안쪽에 2cm 숨은 굽으로 총 5cm 키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러닝화 장점을 살린 압축 스펀지 인솔 쿠셔닝이 장시간 신었을 때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컬러가 나오는 특수필름 렌티큘러를 사용한 오로라 시리즈는 트렌디하고 독특한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에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남녀 커플 운동화로 제격이다. 스코노 관계자는 “요즘 운동화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안한 신발이 패션에 관심 있는 20~30대 젊은이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