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라이더백’ 히트예감

2016-08-19     김재윤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지방시’가 새로운 남성백 컬렉션 라이더 백을 출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디자인한 라이더 백은 밀리터리룩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용 백팩이다. 여기에 도시적이고 세련된 요소와 지방시 특유의 건축적인 구조를 가미했다.

라이더 백은 여유로운 내부공간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고, 외부에 커다란 지퍼 포켓을 달아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드로우스트링 방식으로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고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착용감이 뛰어난 어깨끈으로 장시간에도 피로감이 없다. 컨버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이염과 오염에 강하고 가죽 트리밍과 금박 로고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