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퍼스트클래스'회원 폭발적 인기

1999-10-21     한국섬유신문
금호리조트를 운영중인 금호개발이 분양가 인하경쟁 대 신 콘도회원에게 파격적 혜택을 부여하는 전략으로 「FIRST CLASS」회원모집에 나서 폭발적 인기를 모 으고 있다. 「FIRST CLASS」회원에게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만 마일 무료 제공, 수도권 제휴 골프장과 연계 평일 이용시 회원혜택을 준다. 아시아나항공의 ABC마일리지 10만마일은 미주나 호주를 퍼스트 클래스로 1회 왕복, 미주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로 2회 왕복, 국내선 10회 왕 복에 해당되는 특별 보너스며 또 국내선 이용시 10% 할인혜택을 준다. 또한 수도권에 위치한 2개의 정규 골프장 평일회원 혜 택과 금호리조트에서 운영중인 진주C.C(18홀) 주말 및 주중 준회원 대우를 받게된다. 이외에도「FIRST CLASS」회원은 충무마리나리조트, 설악리조트, 화순리조트 이용은 물론 제휴돼있는 제주, 가평, 알프스, 횡성리조트 등 전국 7개지역 리조트에서 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 스키장의 스키렌탈, 리프트 이용시에도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골프애호 가와 스키매니어로부터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對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콘도, 골프 등 리조트 이용시 항공, 렌터카의 교통편 예약도 전화 한통화로 가능한 일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입회비는 1,600만원(17평기준)과 2,520만원 두가지가 있 으며, 멤버쉽은 회원가입후 5년이 지나면 입회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다. (문의: 이영학실장 02-756-0390)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