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디자이너 페어

2016-08-19     김예지 기자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 18명이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체인지 앤 뉴’를 주제로 신진디자이너 페어를 진행했다. 이번 페어는 총 세가지 주제로 열렸다.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 18명의 독특한 개성이 엿보이는 감각적인 제품은 5층 이벤트홀 1관, 신선한 디자인의 인디브랜드 페어는 5층 이벤트홀 2관, 예비 디자이너인 수원대학교 의류학과 학생들의 창작 컨셉룸은 6층 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서울창작스튜디오 브랜드로만 꾸며진 이벤트 홀 1관은 브랜드마다 부스를 제작해 2015 F/W 신상품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홀 2관과 6층 아트홀에서는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와 예비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의상, 구두, 가방, 주얼리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