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21일 한복과 칠석데이 프로젝트

2015-08-20     정정숙 기자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대표 황효진)는 칠월칠석을 맞아 전통문화 소셜 벤처기업 마인드디자인과 함께 오는 21일 ‘칠석데이 프로젝트’를 펼친다. 칠월칠석 설화를 모티브로 삼아 젊은 세대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다. 홍대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카페 ‘달리’와 YES24무브홀에서 열린다. 가수 호란, 김반장 등의 인기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칠석데이 콘서트가 함께 열린다.

합정동에서 열리는 ‘한복 스타일링북 프로모션’ 에서 한복과 스베누 제품들의 믹스매치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내 부채를 받아주시오’라는 이색 커플 매칭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등 젊은 층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내 부채를 받아주시오’는 나누어 주는 부채를 통해 커플 매칭을 하는 이색 행사다. 커플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스베누 운동화 제품 등의 다양한 경품을 칠석데이 콘서트에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