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고급 수제화 편의서비스 구축
헤리티지, 현대판교점 8번째 샵
2016-08-21 정정숙 기자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가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열고 남성 고객 잡기에 나섰다.
헤리티지 현대판교점은 기존 서울지역 6개와 부산지역 1개에 이어 8번째로 오픈하는 경기지역 최초 매장이다. 남성패션 전문관 6층에 위치한 이 매장은 구매에서부터 구두관리 서비스까지 고급 수제화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락한 쇼파와 가죽 슬리퍼 등이 준비돼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매장은 최고급 수제화 라인 헤리티지 블랙, 세븐 뿐만 아니라 영화 ‘킹스맨’ 슈즈 브랜드로 유명한 조지 클레버리, 처치스, 바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사피르, 콜로닐 등 슈케어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