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웨딩 패키지 ‘판촉강화’

‘그레이스 켈리’ 라인 신제품 선 공개

2016-08-21     김임순 기자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소프라움이 ‘롯데웨딩페어’에 참가해 소프라움 ‘웨딩 특집전’을통해 매출극대화를 도모한다. 약 20%~50% 할인가를 적용 3종의 ‘실속’ 웨딩 패키지를 선보이며, 올 10월 출시될 소프라움 뮤즈를 선 공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정상가의 최대50%의 할인한 3종의 웨딩 패키지는 스탠다드(69만원), 스마트(89만원), 프리미엄(129만원)으로 구성, 구스 이불솜(Q) 1종, 구스 베개솜 2종, 구스 패더 패드(Q) 1종, 이불 커버 세트(Q) 1종이 포함된다.

오는 10월 정식 선보일 예정인 소프라움 1대 뮤즈 ‘그레이스 켈리’ 라인 3가지 제품 중 첫 번째인 ‘레디아(Ladia, Lady of the Age)’를 롯데웨딩페어를 기해 선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소프라움의 ‘그레이스 켈리 라인’은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페셜 베딩 라인으로, 모나코의 대공비이자 1950년대를 대표하는 은막의 여왕인 ‘그레이스 켈리’에 영감 받은 디자인이다. 10월 그레이스 켈리 라인 중 리미티드 에디션 2종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웨딩페어는 9월 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