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발등까지 잡아주는 다이나믹 시리즈

2016-08-21     강재진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엔지니어드 메시 니트 소재를 사용한 다이나믹 하이킹 등산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12년 첫 출시된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통기성에 중점을 뒀다. 갑피 부분에 엔지 니어드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다이얼로 신발끈을 조정할 수 있고 관절의 뒤틀림을 잡아주는 ‘스테이블 힐컵’이 적용됐다. 레드, 네이비, 옐로우 등 총 5가지 컬러로 오는 30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홍보 관계자는 “다이나믹 하이킹은 메시 소재, 보아 클로저 시스템, 스테이블 힐컵 등을 적용해 발등부터 발목까지 부드럽게 감싸주는 준다.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 겨울 등산화로 제격이다. 소비자의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진보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