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香에 최고 설비 고객센터 개설

2016-08-21     강재진 기자

렌징이 북아시아 지역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렌징은 최근 홍콩에 고객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개설했다. 렌징은 약 100여명이 기술팀에 근무하며 전 세계 직물 및 부직포 분야 고객에게 서비스를 실시한다.

직물 및 부직포 제작의 전문가들에게 방적, 편직, 제직 및 마무리 가공에 대한 특수한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렌징은 이번 홍콩 연구센터 개설을 통해 북아시아 지역에서 자체 서비스를 확장하고자 한다.

총 10개의 고객 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게 된 홍콩 고객 센터의 주 업무는 테크니컬 컨설팅, 워크샵과 자체 트레이닝을 통한 교육, 제품 및 공정 개발, 품질 관리 및 렌징 섬유 브랜드 라이센스 프로그램을 위한 인증 등이다. 홍콩센터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최고의 장비가 갖춰져 있다.

이번 홍콩 고객센터 개소식에 참여한 렌징 COO 로버트 반 드 커코프(Robert van de Kerkhof)는 “기술 서비스팀은 고객 기술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홍콩 고객센터 오픈으로 렌징의 텐셀과 모달의 최고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