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리키엘, 재거 시스터와 2015 FW 캠페인 촬영

2016-08-24     김예지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브랜드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이 2015 FW 캠페인을 촬영, 공개해 화제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뮤즈이자 유명한 자매 모델인 엘리자베스와 조지아 매이재거가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 촬영은 이례적으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진행했다. 두 자매는 자연에 심취한 듯한 감성을 연기하며 아름드리나무, 유서가 깊은 조각상들 앞에서 유니크한 포즈를 취했다. 이번 줄리 드리브랑의 컬렉션은 메탈릭한 레더 스커트와 팬츠에 반사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패치워크 된 모피 케이프를 통해서 색채의 풍부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