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예술과 패션 만남 ‘오중석 프로젝트 스튜디오’

2016-08-25     정정숙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26일부터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함께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 6번째 시리즈 ‘프로젝트 스튜디오’를 진행한다.MCM 홍대 팝업스토어 3층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중석 ‘프로젝트 스튜디오’라는 타이틀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오중석 작가가 MCM과 협업한 사진을 비롯해 특별히 선정한 개인활동 작품들이 공개된다. 약 2~3주 간격으로 전시 작품이 바뀌는 릴레이 방식이다. 12월에 있을 피날레 전시에서는 4개월 가량 선보였던 모든 사진 작품을 모아 공개한 후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