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랜드] 코즈니 앳 홈, 새로운 모습 알렸다

모던 글래머 인테리어…미국 프랑스 영국 덴마크 주부들 로망

2016-08-25     김임순 기자
코즈니(대표 이종구)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논현동에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논현동 가구거리에 자리 잡은 코즈니 앳 홈은 현재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총 4개 층을 활용해, 지하 1층에는 린넨소파와 식탁, 양초와 디퓨져, 거울 등 리빙&다이닝룸에 필요한 가구와 소품들이 구성됐다. 2층에는 직수입 테이블 웨어와 편안한 느낌의 패브릭 소품들이, 3층은 컬러풀한 패브릭 소재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싱글족, 신혼커플을 배려한 1,2인 전용 가구들이 자리 잡고 있다.

코즈니 앳 홈은 미국의 Restoration Hardware, 프랑스 Masion de Mondu, 덴마크 House Doctor 등 인테리어 브랜드부터 해외 각지의 진귀한 소품까지 다양하다. 코즈니 앳 홈은 단순히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인테리어 트렌드 리딩 컴퍼니를 모토로 했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부터 세계 오지의 아주 작은 인테리어 소품까지 취급하고 있다. 코즈니 앳 홈은 세계 인테리어 시장에 열풍을 불러일으킨 모던글래머트렌드에 따라 이러한 아이템들을 제안,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코즈니 앳홈은 지난 7월 논현동 가구거리에 자리한 이후,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코즈니는 이종구대표가 KIG그룹에서 투자 받아 본인이 만든 코즈니를 다시 인수 해, 새로운 컨셉으로 탄생시켜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은다.

이대표는 “의외성”이란 코즈니의 브랜드 컨셉답게 온갖 서로 다른 장르의 가구, 소품 등이 한 장소에 믹스매치된,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해 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스타일을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모던 글래머”라고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