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천연·친환경 섬유소재 개발 탄력
산업부,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선정
2016-08-25 정기창 기자
특히 익산시는 기초지자체 매칭이 필수인 이번 사업의 특성을 고려, 내수에 치우쳐 있는 지역 섬유산업의 해외시장 공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간 매년 57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니트연구원은 “천연염색 및 친환경섬유소재를 활용한 섬유제품 개발은 전라북도 섬유산업이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먹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