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어번코드’ SPA 시장 겨냥, 5개 매장 계획

‘그루밍족’ 겨냥 헤어스타일리스트 상주 ‘헤어용품, 슈케어’

2016-08-26     김임순 기자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영컨템포러리 SPA 브랜드 ‘더클래스 어번코드’를 새롭게 탄생시키며 그루밍족 사냥에 나섰다. 27일 롯데백화점 안양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총 5개 매장을 목표 했다. 대형 규모의 매장으로 입점할 계획이며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여 기존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이다.

‘스테이(Stay)’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매장으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상주해 맞춤 헤어스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가격 대비 높은 품질(Cost)’이다. 한국과 중국 동시에 진행해 높은 볼륨으로 합리적인 가격에도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즉각적인 트렌드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Trend)이다. 캠스콘, 몬캐스트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가장 트렌디한 채널과 협업해 타깃 층과 유연하게 소통해나가는 등 신세대를 겨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