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습기제로 ‘옵티멀 브리드’ 출시

2016-08-26     김재윤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 ‘옵티멀 브리드’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고무창의 미끄럼 저항성이 3배나 강하다. 케이투의 윈드터널 기술과 고어텍스 서라운드를 결합해 물은 새지 않으면서 신발안의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신발 측면과 후면에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사용해 야간 운동 시 안전성을 더했다. 다이얼을 돌려 쉽게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25만 9000원. 케이투는 지난 1월 출시된 옵티멀브리드의 10만족 판매를 기념해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옵티멀 브리드 리미티드’를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