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홈쇼핑과 온라인 통해 유통채널 다각화

2016-08-26     정정숙 기자
SK네트웍스(대표 문종훈)가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에 나선다. CJ오쇼핑과 손잡고 자사 패션 브랜드를 홈쇼핑을 통해 소개키로 했다. 그 첫 주자로 뉴욕 감성 브랜드 ‘와이앤케이 (Y&Kei)’를 오는 27일 오전 TV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SK네트웍스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SK패션몰(에 최근 인수한 ‘스티브요니’ 산하 ‘스티브J&요니P’, ‘SJYP’와 라이선스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을 입점 준비하며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