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정장 알뜰 구매 찬스

마리오아울렛, 구두 등 잡화 최대 80% 할인

2016-08-28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면접용 정장을 오늘(28일)~9월 3일까지 최대 80% 할인한다. 코모도스퀘어, 레노마, 본(BON)의 정장, 셔츠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본과 코모도스퀘어, UC킨록은 정장을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레노마는 셔츠와 자켓을 각각 1만원대,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바쏘옴므 셔츠와 바지는 각각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여성 정장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1관 5층에서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 자켓은 6만원대, 스커트는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7층에서 라인과 케네스레이디의 자켓과 스커트는 각각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샤틴 자켓은 3만원대, 원피스 7만원대에 선보이고 린의 원피스는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면접 정장과 함께 코디하기 좋은 면접용 구두,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도 선보인다. 무크 여성화는 4만원대 남성화는 6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샘소나이트 남성 가방은 18만원대, 시슬리 여성 핸드백은 1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미니골드는 심플한 디자인의 귀걸이와 목걸이를 각각 3만원대,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하반기 공채시즌이 다가오면서 취업 준비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면접 정장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면접 정장은 첫 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구매하는 것이 좋고, 구두나 가방, 가벼운 액세서리를 더하면 세련된 면접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