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2000 해외소재전 경향

1999-10-17     한국섬유신문
99년~2천년 추동해외 소재전의 경향을 보면, 주류는 크 게 변화되지 않고 천연섬유중심의 후가공, 마무리 등에 따른 텍스쳐와 질감등이 제안되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흐름을 답습한다는 의미에서 마이너 체인지의 제안으로 기록되고, 총체적인 화합섬의 익숙 한 느낌이 채용되고 있으며, 보다 고도의 복합화된 소 재가 대거 선보여졌다. 99년 추동 혹은 일부 봄철용까지를 포함해 향후 소재의 동향은 다음과 같다. 래그 주어리 소재군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에서 화려함이 보여지는데, 기본적으로는 캐주얼 웨어의 소재. 경량감 모든 소재에 공통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원료적으로도 가볍게 하기 위해서 천연 섬유와 합섬과 의 혼방, 고잭, 고편이 늘고 있다. 조직 성분도 얇은 직물이 계속되어 볼륨감이 있는 것은 모두 필라멘트와의 교직이 되어가고 있다. 콤 팩 트. 면의 염축, 울의 수축이 여전히 중시되고 있다. 개량 포인트는 가볍게 하기 위해 組成과 필라멘트사를 사용, 착시효과를 이용해서 의장絲도 사용하고 있다. 絲, 탬絲, 넵에 주목. 투페이스 한겹 마무리가 주류를 이루고 가장 트랜디한 소재가 될 전망이다. 베이직 타입과 동시에 주목되는 것은 코팅과 프린트 가 공에 의한 투 페이스. 基布와 다른 컬러의 불투명한 재 료를 보여주는 것으로 얇은 한 장의 마무리를 투 페이 스로 한 것. 테크노 크래프트 소재군 화합섬이 주류를 이루지만, 천연섬유에서도 후가공에 의해 미네랄산 효과를 내놓은 테크노감각의 캐주얼 소 재. 퀼 팅 시즌레스한 트랜드 소재가 될 전망이다. 봄가을에는 수퍼 포지션으로서 투명 소재의 퀼팅, 겨울 은 샌드이티 퀼팅으로 가볍고 보언성이 강한 소재로서 확대될 듯하다. 새로운 장식성으로서 킬트 위크(무늬물 효과)가 중요. 본 딩 봄가을에는 超薄手소재의 아우터화를 위해 겨울은 중육 소재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소재와의 매치. 장식성 (팬시와 플랜)의 조합이 대표 적 코 팅 면, 울, 합섬을 불문하고, 갖가지 코팅이 등장한다. 플레인 타입의 중심은 실리콘 코팅의 페이퍼 라이크. 팬시 타입에서는 基布의 텍스쳐를 그대로 살린것과 얼 룩과 염색과 같은 프린트에 코팅을 한것등이다. 샤이니 미네랄한 윤택과 광택이 복귀했다. 대개는 합섬의 슬릿絲, 스파이크絲를 사용해서 빛나는 효과로 거기에 실크와 레이온의 윤택감을 살린 일리데 산트조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컬쳐 소재군 갖가지 민족, 전통속에서 부상해온 새로운 장식성의 소 재 핸드 메이드 터치의 자수, 스티치워크, 퀼트 워크등 이 들어진다. 어디까지나 수작풍의 감각이 중요하고, 무늬는 추상적 인 식물무늬 기하학무늬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가는 선으로 취급하는 것이 포인트. 오 센 틱 해외로부터는 그다지 발신하고 있지만, 일본마켓에서는 필수 소재로 마크되고 있다. 전통적인 체크, 프린트가 들어진다. 올드 타탄, 하우스 체크, 디스트릭 체크, 페이즐리등이 대표. 프 린 트 염료에 의한 프린트가 아닌, 피그먼트, 발포 스티롤, 염 화비닐 등을 올린 것이 주목되고 있다. 무늬라고 하기 보다는 질감을 나염시켰다는 느낌이 포 인트. 의장사 등장 그레이 믹스의 축융소재는 국제적으로 동질화 될만큼 시장에 넘쳐있다. 소재전에서도 같은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면, 진 정 1년전의 마켓 니드에 맞춰지게 되 ㄹ것으로, 지금까 지 시장을 이끌어온 장식성에 대한 반동으로 극단적인 無地 지향으로 전환되어 후가공과 마무리등에서의 차별 화는 있지만, 無地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틀림없이 이 흐름에 대한 반동이 올것이라는 저망이 지 배적이다. 그것은 지금까지처럼 과잉스러울 정도의 장식성이 아 닌, 캐주얼 웨어와도 어울릴만한 적당한 장식성, 말하자 면 팬시한 요소가 소재로서 채용될 것이라는 것이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