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명동 중앙로점 리뉴얼 오픈

2016-08-31     정정숙 기자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가 지난 28일 명동 중앙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명동 중앙로 매장은 화이트와 우드 소재를 메인으로 사용한 모던 내추럴 컨셉이다. 브랜드 컬러 바이올렛을 포인트로 사용했다. 가죽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을 살린 집기가 눈에 띈다.

1층은 바바라 여성 슈즈들과 키즈 제품들로 구성됐고 2층은 빅앤스몰존과 아울렛존으로 나눴다. 빅앤스몰은 기존 신발 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큰 발과 작은 발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215~260사이즈 제품이 구비돼 특수사이즈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