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장, 현대百 판교점에 단독 매장 오픈

2016-08-31     김예지 기자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라장’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란제리 존에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 라장은 영국 태생의 하이엔드 란제리 브랜드 ‘아장 프로보카퇴르’의 세컨드 브랜드다. 2013년 런칭 후 국내에서는 첫 단독매장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

라장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품질은 유지하면서 젊고 펀함을 강조해 조금 더 웨어러블한 란제리다. 단독 매장은 라장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했으며 최근 출시된 다양한 디자인의 15 AW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3층 란제리 존 중앙에 위치한 단독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