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워킹화 G1 F/W 신제품 출시

기능성 제품 추가…선택의 폭 확대

2015-08-31     김동률 기자
아식스 코리아(대표 이성호)가 F/W를 겨냥해 새로운 G1 10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G1은 이전 제품에 비해 뛰어난 착용감이 특징이다. 아식스 고유 기술인 젤(GEL)을 적용하고 두께 및 탄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한 중창은 달렸을때의 충격을 최소화 한다.]

기존의 G1 외에도 갑피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제품과 샤무드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블루, 그레이 등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도록 차분한 색상을 바탕으로 코랄 핑크, 민트 등 네온 색상을 곳곳에 사용해 포인트를 살렸다.

아식스 관계자는 “일상에서 간단히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G1은 워킹화 본연의 기능과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건강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