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미리 만나는 겨울 ‘PROJECT X’ 출시

디자이너 3명과 콜라보레이션

2016-08-31     김재윤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박동문)의 ‘헤드’가 디자이너 3명과 ‘PROJECT X’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스키웨어를 출시했다. 디자이너 김재현, 이보현, 틸만라우트바흐 등이 참여해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스키 전문가 유한규 교장에게 기술 자문을 구하고 프로 스키어들의 테스트를 통해 착장감을 강화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헤드 의류 기획팀 최우일 팀장은 “헤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오리진을 살리면서 디자인력을 강화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불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다가올 겨울을 생각하면서 늦더위를 잠시 잊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PROJECT X’ 스키웨어는 27일에 온라인 팝업 사이트를 오픈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스키용품을 증정, 고객 체형을 고려한 프리미엄 수선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