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삼청동에 문화 팝업 매장 오픈

2016-08-31     강재진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종양)의 ‘뉴발란스’가 오는 9월4일부터 24일까지 삼청동에서 팝업 매장을 연다. 1979년에 출시된 뉴발란스 최초의 테니스 코트화 CT300, 레브라이트 중창 소재 CRT300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아트 오브 클래식(art of classic)’을 주제로 뉴발란스가 생각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종이접기를 주제로 한 페이퍼토이 클래스를 비롯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판화작업 등 체험 코너를 마련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김필, 마이큐와 공연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