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습기제로 ‘옵티멀 브리드’ 출시

2016-08-31     김재윤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 ‘옵티멀 브리드’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고무창의 미끄럼 저항성이 강하다. 케이투의 윈드터널 기술과 고어텍스 서라운드를 결합해 물은 새지 않으면서 신발안의 습기를 배출한다.

신발 측면과 후면에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사용해 야간 운동 시 안전성을 더했다.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25만 9000원. 케이투는 지난 1월 출시된 옵티멀브리드의 10만족 판매를 기념해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옵티멀 브리드 리미티드’를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