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면세점 사업 출사표…두타몰에 유치 2016-09-03 정정숙 기자 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이 동대문 두타에 면세점을 유치키로 하고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다. 두산은 지난 2일 연말 특허가 종료되는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두타 쇼핑몰은 그대로 유치한 채 다른 층을 활용해 동대문을 허브 관광지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