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유명 주방용품 창고 대개방

포트메리온, 코렐 등 20여개 리빙브랜드 참여

2016-09-04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코렐, 덴비 등 20여개 리빙 수입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명품 주방용품 창고 대개방전’을 연다. 이번 명품 주방용품 행사는 오늘(4일)~10일까지다.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이딸라, 코렐, 덴비 등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벨머그컵 6개 세트는 10만원대에 판매하고 뉴티컵앤소서 커피잔과 5개들이 악센트볼은 각각 2만원대와 5만원대에 선보인다.빌레로이앤보흐의 주방용품도 최대 30% 할인한다. 혼수 용품으로 인기가 좋은 뉴웨이브 구오메이접시는 4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나이프 샐러드접시와 아우든펌 커피잔 2인조 세트는 각각 7만원대와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핀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이딸라를 비롯해 코렐, 덴비의 식기세트 전품목을 30% 할인한다.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커피잔 세트, 웨지우드 퀸오프하트 커피잔 세트 등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독일 명품 주방브랜드 실리트의 에너지레드 4종세트는 53만원대, 실리트 비전 압력솥은 29만원부터 선보인다. 영국 로얄벤톤의 로즈 냄비는 1만원대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조리기구 등 주방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아울렛 최초로 리빙관을 오픈한 이후 유명 브랜드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면서 강남, 목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인기 명품 주방용품을 더욱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