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조시스터, 신낭만주의 첫 캡슐컬렉션 공개

2016-09-04     김예지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전개하는 ‘폴앤조시스터’가 2015 F/W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첫 캡슐 컬렉션은 브랜드 외교관이자 모델인 엘라로즈 리차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폴앤조시스터의 크리에이터 소피 미쉘리와 엘라로즈 리차드가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그들의 우아하고 훌륭한 감각이 조화롭게 이뤄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비밀이 가득한 세계와 영국 귀족 계층에서 빌려온 네오로맨틱 ‘신낭만주의’ 기운을 담았다. 엘라로즈의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나온 20개의 ‘KEYPIECE’가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에는 소비자 니즈에 적합한 몇 아이템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