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연합 패션쇼 ‘캔버스’ 성료

2016-09-04     김예지 기자
스타트업 O2O 패션플랫폼 우리바이미(대표 김재협)가 주최한 ‘캔버스(CANVAS)패션쇼’가 G밸리패션센터 후원아래 성황리에 마쳤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5층 G밸리패션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캔버스 패션쇼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모여 진행한 연합 패션쇼다. 우리바이미는 패션쇼를 진행하기 힘든 디자이너들을 연합해 쇼를 구성했으며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쇼를 기획했다.

캔버스 패션쇼는 하나의 캔버스의 다양한 브랜드 색을 담아내겠다는 뜻이다. 이번 행사는 각 타겟이 다른 메인 브랜드 쇼 4개와 서브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쇼까지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메인 브랜드는 ‘수스튜디오’, ‘이승빈컴퍼니’, ‘넘버원 캣츠’, ‘효원’이며 ‘프로젝트 브이브이’는 서브 브랜드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