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중국 안착 속도 낸다

2016-09-04     강재진 기자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모이몰른’이 중국 상해 수주회를 개최,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해 대리상은 물론 호남성과 절강성, 서남단에 위치한 쓰촨성 성두 지역 대리상들이 대거 참여, 모이몰른에 대한 대리상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예비 대리상 중 일부는 모이모른 제품력과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감성에 만족감을 표하며 현장에서 바로 신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런칭 1년 만에 국내에서 140개 유통망을 확보한 상태이며 중국에서는 상해 환지우강 백화점 매장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7개 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