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주말드라마 ‘엄마’ 제작지원

2016-09-08     김예지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엄마는 오랜 세월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정애(차화연)’가 감사함을 모르는 자식들에게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건강한 가족 드라마다. 가족간의 현 세태와 세대별 화두가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극중 주요인물이 운영하는 패션 회사로 등장한다. 회장 역할로 등장하는 박영규는 패션그룹형지의 실제 최병호 회장과 같이 맨 손으로 1조 패션 기업을 일군 성공한 사업가로 등장할 예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브랜드 주요 시즌 아이템을 소개하고 엄마 제작지원과 연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및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