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5일은 ‘노란우산 Day’

소기업·소상공인 여가생활 증진 기여

2016-09-08     정기창 기자
매년 9월5일이 소기업·소상공인 여가생활을 위한 ‘노산우란 Day’로 지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사회안전망 노란우산공제회 출범일인 9월5일을 ‘노란우산 Day’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의 실핏줄이자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문화활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Day’ 제정을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자기 일터에서 노란색을 찍은 인증샷과 일터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9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노령에 대비한 생활안정, 사업재기 지원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관리·운영하는 공제제도다. 8월말 현재 60만명이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