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모던 시크 강조한 FW 뉴컬렉션 발표

2016-09-09     정정숙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5 FW 뉴컬렉션을 출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지난 8일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개최했다. 2015 FW 컬렉션은 브랜드의 심볼 ‘Tiar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주얼리와 핸드백은 여성스러움에 모던 시크가 표현됐다.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투톤 플레이팅 도금 기법을 입힌 ‘블랙 티아라’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제이에스티나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각각 가방, 주얼리, 뮤즈의 세 공간으로 꾸몄다. 이 공간 전체가 ‘TIARA HOUSE’로 해석된다. 아티스트 박진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이에스티나를 재치 있고 위트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