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명동 2호점 3일간 매출 3억 달성

2016-09-09     이원형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이 명동 2호점 리뉴얼 오픈 직후 3일만에 매출 3억을 달성했다. 오픈 특가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시선을 사로잡은 덕분이다. 370여 평의 명동 2호점은 고객의 쇼핑 동선을 효율적으로 줄이고 아이템 주목성을 높여 원활한 제품 구매가 이뤄지도록 만들었다.

탑텐은 기존 매장보다 3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리뉴얼 매장에 보는 즐거움을 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탑텐 관계자는 “올해 전국 유통망을 110개까지 늘리며 시즌별 10가지 트렌디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