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비스포크 거장과 트렁크 쇼

2016-09-09     이원형 기자
신원(대표 박성철)의 ‘반하트 디 알바자’가 특별한 트렁크 쇼를 개최한다. 프로젝트 디렉터로 영입한 안드레아 루파렐리가 국내 소비자를 위해 체촌과 디렉팅을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려는 것. 이를 통해 이탈리아 정통 비스포크 수트 소개는 물론 멋스러운 수트 연출법까지 함께 제안한다.

안드레아 루파렐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비스포크 거장이며 현재 로마에 있는 ‘사르토리아 리펜제’의 수장을 맡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디렉터는 “안드레아 루파렐리의 내한 및 트렁크 쇼의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탈리아 정통 수트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1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