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서보미 선수 ‘우한 챌린지 대회’ 우승

2016-09-10     김예지 기자
쌍방울(대표 양선길)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서보미 선수가 지난 5일 중국여자골프(CLPGA) 투어 우한 챌린지 대회에서 8언더파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컵을 안았다.

서보미 선수는 2009년 11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쑤저우 타이후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첫 중국 대회 우승에 이어 6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앞으로 서보미 선수는 고객을 위한 팬 사인회, 광고 출연 등 마케팅에 적극 참여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