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란제리 코디네이터 교육 프로그램’ 진행

2016-09-11     김예지 기자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브라이트 섹시 란제리 ‘섹시쿠키’가 전문화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란제리 코디네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섹시쿠키는 가을 시즌부터 매장 직원의 호칭을 ‘란제리 코디네이터’로 통일했다.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란제리 코디네이터 교육 프로그램은 속옷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전문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연 1회 실시됐던 직원 교육을 분기별로 확대했으며 소비자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반영한 고객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란제리 코디네이터에게는 이름이 새겨진 명찰과 유니폼을 지급해 직원들의 소속감을 강화했다. 교육 과정은 전문CS컨설턴트, 언더웨어 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했으며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